Dušan Vukčevič의 사실주의 예술 탐험

Dušan Vukčevič 는 건축 시각화 및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3D 아티스트로서, 그의 탁월한 작품들로 유명합니다. Dušan의 사실적인 작품은 스틸이든 애니메이션이든 그가 Cinema 4D, ZBrush 등을 마스터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의 창작 과정과 그의 최신 프로젝트 "The Lifer"의 기저에 있는 영감에 대해 알아봅니다.

자기 소개와 함께 현재 작업들에 대하여 말해 주세요.

Dušan Vukčevič: 저는 슬로베니아의 작은 마을에 살고있는 Dušan Vukčevič입니다. 저는 컴퓨터 그래픽 산업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독학 3D 아티스트입니다. 저는 건축 시각화, 제품 렌더링 및 애니메이션을 전문으로 하며, 특히 포토리얼리즘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학교에서 3D를 파트타임으로 가르치고, 워크숍과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튜토리얼들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의 Patreon을 방문해 주세요.

저는 디테일, 디자인, 사실주의에 대한 열정으로 수많은 개인 프로젝트를 만들었으며, 그 중 많은 작품이 상을 받았고 책과 잡지에 소개되었습니다.

어떻게 이 분야의 아티스트가 되었습니까?

Vukčevič: 저는 경제학을 전공하고 회계사로 일했습니다. 여가 시간에는 웹사이트를 디자인했었습니다. 2D 애니메이션을 시작했고 3D 프로그램으로 작업하려고 노력하다가 금세 빠져들었습니다. 열정을 따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프리랜서가 되기 전에는 주로 모션 디자인을 하면서 몇몇 스튜디오에서 일했습니다.

저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실제 환경을 복제할 수 있다는 사실에 항상 매료되었습니다. 사실주의가 제 집착이 되었습니다. 당시 제가 본 사실적인 렌더링의 대부분은 건축과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시도해 보았고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건축 시각화에 푹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이 모든 것들을 조금씩 합니다. 저는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Humdinger라는 스튜디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작업하는 프로젝트에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Vukčevič: 대부분 저는 명확한 목표 없이 개인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Cinema 4D를 열고 창작을 시작합니다. 스토리보드나 무드 보드는 없습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까지 이것 저것들을 만들어 볼 뿐입니다. 처음에는 거칠지만, 종종 다른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때문에 계속합니다. 저는 디테일에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눈치채지 못할 수도 있지만, 저는 디테일을 추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3D 씬 전체에 걸친 불완전함은 이미지의 사실감을 실제로 향상시킵니다.

"Letters"와 같은 작품을 만들 때의 전형적인 소프트웨어 워크플로우를 설명해 주세요.

Vukčevič: 제 프로젝트 “Letters” 는 Sean Dalton의 사진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의 사진 중 하나를 너무 좋아해서 3D로 재현하고 싶었습니다. 정확하게 카피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유사한 것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저는 주로 사진의 분위기를 포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실제 생활을 모사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저는 Cinema 4D에서 프리미티브 오브젝트를 사용하여 기본 구성을 시작합니다. 그런 다음 조명을 추가하여 흥미로운 것을 찾습니다. 거친 테스트 렌더링에 만족하면 세부 사항을 모델링하고 텍스처링을 시작합니다. 이 프로세스는 전통적인 조각과 비슷하며, 거친 모양으로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다듬고 점점 더 많은 세부 사항을 추가합니다. 저는 모든 모델링을 C4D에서 수행하고 ZBrush에서 조각하고 Redshift를 사용하여 셰이딩 및 렌더링합니다.

2020년 영화 " The Night House "가 최근 프로젝트 " The Lifer "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말씀해주세요.

Vukčevič: 저는 공포 영화, 훌륭한 촬영이 있는 영화를 좋아하고, 영화에서 훌륭한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 영화 중 하나가 바로 “The Night House”입니다. 이 영화를 본 후, 저는 창작에 대한 영감을 얻었습니다. 당시에는 정확히 무엇을 만들지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그저 컴퓨터에 앉아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영화에 대한 직접적으로 참조한 것은 바람 속의 나무, 커다란 창문, 책등이 있습니다. 어느 순간, 저는 책을 레코드로 대체했습니다. 제가 포착하고 싶었던 가장 중요한 것은 영화를 보는 동안 제가 느낀 감정이었습니다. 저는 작업하는 동안 자주 그 영화의 놀라운 사운드트랙을 들었으며, 그것은 적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업에 어떤 Red Giant 툴들을 사용하시나요?

Vukčevič: 저는 Red Giant Magic Bullet Looks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가끔 Cinema 4D 내부에서 사용하지만, 대부분은 After Effects에서 사용합니다. 색상 밸런스, 커브, 대비와 같은 기본적인 색상 보정에 사용합니다. 저는 노이즈가 없도록 샘플 카운트를 높여 애니메이션을 렌더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 다음 나중에 Renoiser를 사용하여 노이즈를 다시 추가합니다. 이 툴은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와 비디오에서 발견되는 노이즈와 유사한 더 고르고 자연스러운 노이즈를 만들어 줍니다. 다시 말하지만, 모든 작은 디테일들이 중요합니다.

Cinema 4D는 어떻게 워크플로우와 예술적 스타일을 향상시켜 주나요?

Vukčevič: 3D 프로그램은 매우 복잡해서 모든 세세한 기능과 툴들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 수는 없습니다. 저처럼 수년간 사용해 왔다 하더라도 매일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특정 프로젝트를 위해 작업을 하면서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하는데, C4D는 그런 면에 있어 아주 훌륭합니다. 매우 직관적이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매우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Cinema 4D를 사용하면 기술적 어려움으로 인해 창작 흐름이 중단되지 않습니다.

현재 작업중인 것은 무엇입니까?

Vukčevič: 저는 항상 여러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분에 따라 이들 프로젝트들 사이를 왔다 갔다합니다. 저는 제가 하는 일에 더 능숙해지려고 노력하고, 지식을 끊임없이 확장하고, 새로운 도구와 기술을 시도하여 고객 프로젝트에 대비합니다. 최근에는 ZBrush에서 더 많이 조각하고, 또한 더 복잡한 애니메이션과 시뮬레이션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Lewis McGregor는 Wales 출신의 영화 제작자이자 프리랜서입니다.